여성 3인조 록밴드 Hole의 리더인 동시에 전설적인 록그룹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의 아내로 유명했던 그녀는 남편의 사후 밀로스 포먼의 <래리 플린트>에서 래리 플린트의 아내 알시아 플린트 역으로 맡았다. 이 역할로 뉴욕 필름 비평가 협회상과 보스턴 소사이어티 필름 비평가상에서 최우수 조연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시카고 필름 비평가들이 선정한 가장 유망한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또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배우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트랩트>에서는 샤를리즈 테론의 아이 에비(다코타 패닝 분)을 납치한 3인조 유괴범의 하나로 나온다.

[필모그래피]

래리 플린트 (1996)|주연배우
맨 온 더 문(1999)|조연배우
트랩트(2002)|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