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브라이언 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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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브라이언 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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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겨울 스포츠의 천국인 캐나다에서 태어난 오서는 네 살 무렵 누나를 따라갔다가 우연히 스케이트를 배우게 되었다. 스케이팅이 주는 속도감과 자유로운 감각에 매료되어 금세 스케이트에 빠져들었다. 1979년 전 세계에서는 두 번째, 주니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을 연기해서 ‘미스터 트리플 악셀’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1981년부터 88년까지 8년 연속 캐나다 챔피언이었고, 1984년 사라예보 올림픽과 1988년 캘거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86년에는 캐나다 멤버 훈장을, 1989년에는 캐나다 오피스 훈장을 수여받았다. 2009년 3월에는 세계 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1980년대의 전설적인 스케이트 선수인 오서는 코치의 길에 들어선 지 1주일 만에 동양에서 온 작은 소녀 김연아를 만났다. 빛나는 샛별이던 김연아를 피겨 여왕으로 만든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과 열정을 최고가 되길 원하는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쏟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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