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석철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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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윤석철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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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Yun's Trio
제6회 울산재즈페스티벌 콩쿨 대상.(2005년)
2005년 MMJazz CD plus 녹음.
Portrait - Day Break 앨범 발매(2007년)
재즈보컬 허소영 1집 앨범세션(2008년)
재즈클럽 에반스 잼데이 호스트 멤버 (2008년~)
제5회 자라섬 국제콩쿨 종합 3위 (2008년)
2009년 재즈전문지 JazzPeople 선정 라이징스타 (2009년)
제11회 일본 타카츠키 재즈 페스티벌 초청 연주 (2009년)
EBS Space 공감 "Future's Ensemble" (2009년)
LIG art Hall 리더스폴 오프닝 연주 (2009년)
제6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연주 (2009년)
대만 다이쭝 재즈 페스티벌 초청 연주 (2009년)
베이시스트 류인기, 정성조 등의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와 함께 앙상블을 형성해 공연 중.

* 소개
24세의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의 첫 앨범 - 윤석철 트리오 (SC Yun's Trio - 'Growth')
한국의 천재 재즈 아티스트로 불리는 '윤석철'. 22세의 젊은 나이의 그가 대중들 앞에 처음 선보이는 자신의 트리오 앨범 'SC Yun's Trio - Growth'. 정작 자신은 이 음반을 녹음하고도 자신이 아직 어리고 부족하다는 생각에 2년 동안이나 앨범 발매를 망설였다고 한다. 녹음 후 2년의 시간 동안 윤석철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티스트와의 협연과 공연을 통하여 현재에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이 음반은 그의 20대 초반의 발자국, 혹은 그의 앞에 펼쳐진 미래를 알리는 첫 음반으로의 중요한 기록이 될 것이다. 현재의 그의 연주에 비하면 다소 거친 감이 없지 않지만, 약관 20세의 연주로 듣기에는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

천재로 인정받기까지 그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하여 재즈를 고민해 왔다. 해외 유학을 가지 않고 온전히 국내 활동만을 통해 이뤄낸 실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일본 Takatsuki 재즈 페스티벌과 대만 Taichung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는 윤석철은 2005년 울산 재즈 페스티벌 콩쿨에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MMJazz CD Plus 녹음과 Portrait-Day Break 앨범 발매, 재즈 보컬리스트 허소영의 1집 앨범 세션, 홍대 재즈 클럽 Evans의 Jam Day 호스트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콩쿨에서 종합 3위로 입상한 후, 2009년 재즈 전문 월간지 'Jazz People'의 Rising Star로 선정되어 EBS 'Space-공감', LIG Art Hall 'Leader's Poll', 2009년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는 등,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류인기, 정성조 등의 국내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와 함께 앙상블을 구성하여 공연중인 윤석철은 그의 화려한 활동에 비하여 외모와 말투는 어눌하고 수줍다. 공연에서 보여주는 그만의 독특한 연주 표정과 자세는 마치 신들린 듯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마치 '곰돌이'를 연상할 만큼 순진하고 귀엽기까지 하다. 두꺼운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통통한 외모의 그는 항상 관객의 인사와 환호에 어쩔 줄 몰라 얼굴이 달아오르곤 한다.젊은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윤석철은 이번 앨범 발표로 그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해외 재즈 페스티벌과 국내의 재즈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하는 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 수상경력
제6회 울산재즈페스티벌 콩쿨 대상. (2005년)
제5회 자라섬 국제콩쿨 종합 3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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