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Vilde F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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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Vilde F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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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데 프랑
12세의 나이로 거장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하는 오슬로 필하모닉과 협연한 빌데 프랑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이다.
최근 할레 오케스트라, 말레 체임버, 체코 필하모닉, 쾰른 서독일 방송교향악단,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NHK심포니, BBC 필하모닉, 프라하 필하모니아 등과 협연한 빌데 프랑은 앤드류 맨즈, 아담 피셔, 데이비드 진먼, 바실리 시나이스키, 자난드레아 노세다 등과 호흡을 맞췄다.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 바트 키싱엔, 라인가우, 베르비에, 루체른 등의 페스티벌에 출연하였다. 기돈 크레머, 유리 바슈메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카퓌송 형제, 레이프 오베 안즈네스, 트룰스 뫼르크 등과 실내악 활동을 해왔으며, 2007년과 2008년에는 아네조피 무터와 함께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의 미국, 유럽 투어에서 바흐
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공연하였다.
2007년 빌데 프랑은 런던 필하모닉 무대에 데뷔하였고, 블라디미르 유롭스키는 2009년에 다시 그를 초청하였으며, 뒤이어 위그모어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져 찬사를 받았다.
1986년 오슬로에서 태어난 빌데 프랑은 오슬로 바라트 두에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함부르크 음대에서 콜랴 블라허를 사사하였다. 덴마크 여왕 명예상, 소닝 음악펀드, 함부르크 리터 재단 대상, 볼레트 뷔토니 펠로우십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빌데 프랑은 EMI 클래식의 2010년 `올해의 젊은 아티스트`이며, 시벨리우스와 프로코피예프 협주곡을 수록한 데뷔 레코딩은 전세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노르웨이 그래미의 `최고 클래식 부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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