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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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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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를 쓴다. 광고와 크리에이티브를 강의한다.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익힌 어류, 게로 만든 요리를 못 먹는다. 전생에 새, 게와 친한 인어공주(생선공주)였다고 생각한다. 중학교 1학년 때 교과서에 수록된 큰 바위 얼굴에 감동, ‘나는 얼굴이 작으니 얼굴 큰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결심하여, 그 꿈을 이룬 남편과 즐겁게 인생 동행 중이다. ‘네가 힘이 된다.’는 아버지의 유언을 품고, 지나온 시간들에 감사하며 살아갈 시간들에 용기를 내고 있다.

이화여대에서는 국문학을, 고려대에서는 영문학을 배웠다. 광고대행사와 영화사에서 카피와 마케팅을 익혔다. 영화, 축제, 식품, 화장품, 드라마, 게임, 음반, 책 등 다양한 분야의 카피를 맡아 왔고, 맡아오고 있다. 영화 소개 칼럼을 연재했고, 라디오에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했다.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을 처음으로 한국 영화계에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영화전문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서는 유일한 사람이다. 예술영화, 독립영화는 물론 블록버스터와 애니메이션까지 장르와 크기를 불문한 한국 영화 80여 편과 외국 영화 70여 편의 카피를 작업했다. 서울예대 광고창작학과와 콘텐츠진흥원 아카데미에서 광고와 크리에이티브를 강의한다.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라는 강좌를 열고 있으며 2년 동안 매회 조기마감의 성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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