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기복

이전

  저 : 박기복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정직보다 훌륭한 문장은 없으며, 진실보다 뛰어난 논리는 없다. 정직이 최고의 문장이며, 진실이 최선의 논리다.

부모가 욱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이미 발생한 문제, 앞으로 일어날 문제들이 생각보다 많이 예방되고 해결됩니다. 징그럽게 말을 안 듣는데, 어떻게 욱하지 않고 키우느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욱하는 원인은 아이가 아니라 실은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감정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감정 발달이 미숙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부정적인 감정은 저렇게 표현해야 하는 거구나’ 하고 학습하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잘하는 법이다. 토대가 부실하면 사상누각이 되기 십상이다. 국어는 공부의 토대다. 중학생 시기는 고등학교를 준비하며 공부의 토대를 튼튼히 쌓는 시기다. 모쪼록 이 책이 공부의 토대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시우샘
“치유와 성장의 이야기를 쓰는 소설가!” 박기복 작가는 고양이와 같은 삶을 지향하며, 세상을 마주하는 소설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달빛소녀』 시리즈(총 6권) 등 십대들의 삶을 담은 40여 권의 소설을 출간했다.그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 등 여러 기관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어른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아니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청소년의 삶을 담아내고 있는 따뜻한 소설가이다.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이야기, 누구나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박기복 선생님은 소설을 읽은 청소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갈 힘을 키우고, 감춰두었던 아픔을 다독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집필한 청소년 소설에는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중학수학을 소설로 읽을 수 있는 『수학탐정단』(총 6권)과 『달빛소녀』(총 6권), 중학과학을 소설로 읽을 수 있는 『과학추리단』 시리즈 등 여러 권의 책이 있다.

박기복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