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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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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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길을 잃으면서도 낯선 곳으로 떠나 오래 걷는 것을 좋아한다. 레이켐, 퀀텀, Dell컴퓨터, EMC 등 최첨단 IT 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했지만 기계치에 가깝다. 고양이, 달, 키스자렛과 콜드플레이를 좋아하는데, 뒤에 있는 둘은 종종 바뀐다. 미국 기업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마케팅 총괄대표로 커리어의 정점에 있을 때 열망을 잃은 자신을 구하겠다고 인생리셋을 결정했다. 3보 이상 승차를 부르짖던 편의생활 영위자는 수면장애와 예쁜 발톱을 반납하며 3000km 길을 걸었다. 스스로 길을 찾고, 때로는 타자를 위한 길을 만드는 소망을 품고 산다. 17살, 16살 두 노묘를 모시는 고양이 집사, 도보여행자, 여행작가, 자기리더십 코치.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헬싱키경제경영대학교 MBA. 현재 모모인컴퍼니 대표.

저서: 조직생활의 스마트파워에 관한 책 『그 여자 정치적이다』, 여행서로는 『숲에서 다시 시작하다』,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이 시작된다(공저)』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jaehe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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