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차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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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차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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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박물관 미술관학을 전공하여 문화재와 미술에 많은 열정을 쏟아왔다. 수많은 여행에서 경험한 일들을 통해 미술관과 박물관을 테마로 예술기행에 관한 책을 기술하였고, 대한항공 선임사무장으로서 문화예술에 관한 교육을 승무원에게 하고 있다. 한때 항공사에서 Flying Art Ambassador 운영위원으로 있으면서 미술자료집 2권을 만든 것을 인연으로 이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강화도 고인돌 18기의 발견과 명나라 장수 오종도 비, 그리고 조선 초 최대의 왕실사찰 대자사지의 발견은 그의 땀과 열정을 보여주는 일면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그의 홈페이지 소창박물관이 정보통신부 최우수 사이트로 선정되고, 2009년에는 문화재청 유공자상을 수상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그의 직업과 전공이 잘 어우러져 있다. 열정은 흐르는 강을 단지 순리대로 건너는 것이 아니라 강에 던져 함께 흐르는 것이다. 이런 그의 도전은 『세계의 박물관 미술관 예술기행』이라는 발로 뛴 이야기로 영글어진다. 이 둘은 동일하면서도 이질적이지만 작가의 미술과 문화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이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2008년에『근대박물관 그 형성과 변천과정』이란 책과 다수의 논문을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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