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매일 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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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매일 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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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 Nonet
매일 노넷: 배선용, 김정근 (이상 트럼펫), 추명호, 박경건 (이상 트롬본), 김부민 (알토 색소폰), 김현일 (테너 색소폰, 작곡, 작사, 편곡), 김종걸 (피아노, 키보드), 조용원 (콘트라 베이스, 일렉트릭 베이스), 이성구 (드럼)/ 게스트 뮤지션: 고아라, 이유철 (이상 보컬), 최건 (퍼커션)

이 팀을 이끄는 김현일은 경력 20년의 색소포니스트로 8년 동안 재즈파크 빅밴드에서 테너 색소폰을 연주했고 지난 2010년 첫 음반 [메모리 Memory]를 발표한 바 있다. 정통 하드밥을 추구했던 그는 이후에 보다 대중적인 재즈를 구상하다가 2014년 중순에 빅밴드를 축소시킨 9중주 밴드를 구상하고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매일 노넷’을 결성했다. 매일 노넷은 김현일과 오랫동안 함께해온 배선용, 박경건, 이성구를 비롯해 새롭게 영입한 실력 있는 젊은 재즈 연주자들의 참여로 짜였다. 여기에 객원 보컬리스트 고아라와 이유철, 퍼커셔니스트 최건이 가세해 화려한 사운드로 앨범을 완성했다. 노래는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대중적인 스타일이다. 재즈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1930~40년대 스윙 풍을 중심으로 라틴, 컨템포러리 재즈가 가미되었다. 객원 보컬리스트 고아라, 이유철의 원숙한 노래가 곡의 내용을 선명하고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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