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빅스)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보이그룹 빅스의 멤버이다. 그룹 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빅스의 싱글 'SUPER HERO'로 데뷔하였다. 이후 '다칠 준비가 돼 있어', 'hyde', '저주인형', 'Error', '사슬(Chained Up)' 등으로 컨셉돌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켄은 파워풀한 보컬과 장르에 따라 목소리와 창법을 바꾸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보컬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3년에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 '사랑이라는 이름으로'에 참여하면서 솔로로 출범하였다. 이후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OST 'My Girl', EXID의 하니와 함께한 '빈틈', "무림학교"의 '그댈보면'을 공개하면서 커리어를 이어갔고, 2016년 5월, [2016 월간 윤종힌 5월호]에 보컬로 참여해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바보야', "두부의 의인화"의 '뭘 원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