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존 크라카우어

이전

  저 : 존 크라카우어
관심작가 알림신청
Jon Krakauer
1954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브루클린 출생. 논픽션 작가. 에베레스트 산 등반 사고를 재구성한 작품 『희박한 공기 속으로(Into Thin Air)』로 1998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미국문예아카데미는 “최고의 탐사 저널리즘 전통이 갖는 강인함과 용기에 타고난 작가로서의 스타일리시한 예리함과 깊은 통찰을 더했다.”며 그에게 문학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뉴요커(The New Yorker)],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다수의 저서 중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희박한 공기 속으로』, 『그들은 왜 오늘도 산과 싸우는가(Eiger Dreams)』 등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그는 2012년 한 지인이 십대 중반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그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애써온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간 강간 문제에 무지했던 자신에 분노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몬태나 대학교 성폭행 사건을 만난다. 수많은 자료를 읽고, 피해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존 크라카우어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