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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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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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잠 김미희는 부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가드너와 환경디자이너로 현재 아홉산 정원에서 우리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초록에 거닐다’라고 풀어 이야기하는 저자의 거처 녹유당(綠遊堂)은 금정산 고당봉이 한눈에 보이는 아홉산 기슭에 자리하며 그대로 정원, 아홉산 정원, 초록의자 정원 등 9개의 작은 정원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자기가 ‘의식 있는 꽃과 나무들이 자라는 아름다운 언덕(미잠 美岑)일지 모른다’고 말하는 그녀는 항상 자연과 가까이하면서 꽃과 나무와 함께 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대로 정원』(2016.4)과 『아홉산 정원』(2018.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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