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니나 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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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니나 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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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Lykke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인기 작가. 유머와 비극을 절묘하게 배합한 소설로 유럽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2010년 『오지언과 다른 이야기들Orgien, ogandre fortellinger』로 비평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그녀의 세 번째 소설 『No! 백번 말해도 No!』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동시에 노르웨이뿐 아니라 스웨덴, 독일 등지에서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젊은 독자 비평상 2017을 수상했다. 『바람난 의사와 미친 이웃들』은 그간 선보인 스토리라인 가운데서도 역대급 소설로 손꼽힌다. 인간 본성을 날카롭게 조준하면서도 예측 불허의 웃음 투척으로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평이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2019년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인 브라게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북유럽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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