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C. J. 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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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C. J. 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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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J. Tudor
영국 솔즈베리에서 태어나 노팅엄에서 자랐다. 데뷔작 『초크맨』은 원고 공개 2주 만에 26개국에 판권이 계약되며 에이전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었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총 39개국에 계약되었다. C. J. 튜더는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 단편소설을 써서 게재해오던 어느 날 밤, 늦은 시간 차고 문을 열었다가 아이들이 차고 진입로 위에 분필로 그려놓은 일련의 그림들, 사방에서 그녀를 맞이하는 기괴한 초크맨들을 보았을 때 이 책을 쓸 영감을 얻었다. 2018년 1월 영미권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출간된 『초크맨』은 강렬한 도입부와 반전을 거듭하는 속도감 있는 이야기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렸다. 스티븐 킹, 리 차일드 등 장르소설 대가들과 [가디언], [타임스] 등 유수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8년 굿리즈 가장 많이 읽힌 신간, 아마존 상반기 올해의 책에 올랐다. 후속작 『애니가 돌아왔다』는 출간 직후 “C. J. 튜더에게 후속작 징크스 따윈 없었다”는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20년에 발표한 『디 아더 피플』은 출간 전 아마존 스릴러 Top 20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를 받았고, 출간 후에는 [굿리즈], [뉴욕타임스]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21년에 출간된 『불타는 소녀들』은 네 번째 소설로 무덤처럼 깊고 어두운 과거를 품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 작품은 [타임스]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범죄소설’로 꼽히며 다시 한번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다. C. J. 튜더는 파트너와 어린 딸과 함께 여전히 노팅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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