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상수

이전

  저 : 안상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20여 년 정치에 몸담으며 여러 번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단 한 번도 당을 바꾼 적이 없는 의리와 뚝심의 정치인. 학창시절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붙여준 ‘독사’라는 별명도 충청도 태안 갯마을에서 태어나 온갖 시련을 극복해낸 승부사라는 뜻이다. 고학으로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 대학원과 미국 트로이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대 말,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시초인 제세산업 초창기 멤버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동양선물 시카고현지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뉴욕과 런던의 최첨단 국제금융 기법을 익혔다. 40대 중반에 동양그룹 기획조정실 사장을 끝으로 20여 년 간의 실물경제 수업을 마무리했다.

1996년 ‘경제계 젊은 피’로 발탁되어 신한국당 공천을 받은 이후 아홉 번 선거에 출마하여 5승 4패를 기록했다. 1999년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했고, 2002년 지자체 선거 승리 이후 8년 간 인천광역시장으로 일하며 인천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었다. 2008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초청을 받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투자 상담을 하며 교분을 쌓았다.

2016년 새누리당 패권세력의 농간으로 공천파동을 겪었지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다음날 재입당했다. 3선의 경륜으로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았다. 북한의 초청으로 두 차례 방북, 고위층과 경제협력을 논의한 경험이 있다. 강화지역 270만 평 농지를 개조하여 10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드는 휴먼 메디시티 건설을 추진 중이다. 『안상수의 혼이 담긴 이야기』『일자리 대통령』등 몇 권의 저서가 있다.

안상수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