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엘리즈 그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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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엘리즈 그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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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e Gravel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엘리즈 그라벨(Elise Gravel)은 아주 어릴 때부터 징그러운 생물에 흥미를 가졌어요. 네 살 때 ‘작고 징그러운 동물 보호 협회’를 세워 회장을 맡고 하나뿐인 회원이 되었지요. 『징글 친구 시리즈』와 『몬스터를 원한다구!』를 비롯해 『올가와 어딘선가 나타난 냄새나는 물건』『올가, 우리 여기서 나가자!』가 특히 유명하답니다. 스쿨라이브러리 저널은 그라벨 작가의 책 『까탈스러운 발레리나』를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그라벨 작가는 남편, 두 아이와 함께 몬트리올에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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