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주정자

이전

  저 : 주정자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영화 보기, 드라마 몰아보기, 책 읽기, 블로깅 등 조용히 혼자 하는 일을 즐기며, 무인도에 떨어져도 먹을 것과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잘 살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삼성에서 20년 넘게 근무 중이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불량 엄마로 살다가 아들이 자사고(상산고)에 들어가면서 ‘아들 잘 키운 엄마’로 몸값이 수직상승했다. 아이가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객관적 결과보다는, 좋은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랐다는 주관적 평가에 집중하고 자부심을 느끼곤 한다.

주정자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