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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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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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펜빌의 빨갱이 목사’ 칼 바르트가 “한 손에는 성서, 한 손에는 신문”이라 했다던가? 이를 빌려 감히 말하고 싶다. “한 손에는 성서! 한 손에는 맥주!” 빈둥거리는 시간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개신교 목사이며, 한신대학원 구약학 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이기도 하다. 맥주와 성서를 굉장히 사랑하는 가운데, 10년쯤 전부터 ‘술과 인문학’을 주제로 시민사회단체와 기업 등에서 강연을 하고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취미는 2019년 전반기부터 친구들과 시작한 유튜브 ‘술기로운 생활’의 구독자 수 세기이다. 작든 크든, 적든 많든, 다양한 사람들이 재미있게 살 수 있는 세상, 놀아도 크게 비난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수고하여 차린 밥상에 살짝 숟가락만 얹어 맥주와 1도 상관없는 책을 몇 번 출간했다.

저서
『차별금지법 국면에서 인권으로 신학하다』(공저, 2008, 평화나무,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하느님과 만난 동성애』(공저, 2010, 한울, 슘 프로젝트)
『성소수자 인권이해』(공저, 2018, 도서출판 따뜻한 평화, 한국YMCA간사회젠더정의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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