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원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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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원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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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데에 소질이 있다거나 그림을 잘 그린다는 말은 예의상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크면서 나보다 글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는 사람을 많이 만나면서 깨달았다. 그래도 칭찬을 기대하면서 쓴 글이 아닌데 갑작스럽게 글을 잘 쓴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왠지 모를 뿌듯함은 있었다. 그 뿌듯함을 모아서 글을 한편 써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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