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rmative 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나와 주변의 가능성을 탐험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만사를 호기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예술인. 스스로가 연구대상 1호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와 연극원 연기과에서 공부했고, 이후 네덜란드 MaHKU (Utrecht Graduate School of Visual Art and Design) 에서 Fine Art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네덜란드에 거주하며, 한국인 여자 사람으로서의 주체성과 예술가로서의 지속 가능 한 삶의 형태를 찾아 고민하고 실험 하던 중, 한 기업의 Project manager로 일하며 본격적인 밥벌이를 병행하고있다.

엄마와의 이번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기획과 디자인, 편집장의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