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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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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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천문학도’를 꿈꾸었으나 언제부터인가 그냥 별과 하늘을 사랑하는 ‘천~문학도’가 좋단다. 1967년 태양계에서 태어났다. 1978년부터 한국아마추어천문가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했고,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예천천문우주센터·더스카이 대표로 있다.
열 살 무렵 밤하늘에서 움직이는 별을 본 이후 별과 우주의 오솔길을 따라 걷고 있으며, 뻥 뚫린 신작로는 걷지 못했지만 간간이 보이는 하늘과 별만 봐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이. 순수를 꿈꾸었으나 세상 때가 너무 묻었음에 후회하고 아파하며, 머리에 허연 별 가루가 내린 지금도 비탈지고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언젠가 닿을 듯한 저 하늘, 우주를 향하고 있다는 그. 늘 좋아하던 ‘별 꿈’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경북 예천에서 천문대를 운영하며, 언젠가 지구와 우주 공간을 오가는 스페이스 라이너를 꿈꾸며 항공사를 설립, 운항 중이다. 저서로 2003년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 『우주로 가는 항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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