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학가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연인이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실제 작가이지만 남존여비의 시대상황 때문에 또는 괴테의 출세를 위해 대필했다는 설이 있다. 괴테 자서전을 비릇 여러 작품에 참여하였다. 이후 말년에 쓴 『파우스트의 눈물』이라는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