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카밀라 카벤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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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카밀라 카벤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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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a Cavendish
영국의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 영국 귀족원(상원 의회)에 참석하며 〈파이낸셜 타임스〉의 객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정치학·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HKS)에서 2년간 케네디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행정학 석사(MPA) 학위를 받았다. 〈더 타임스〉〈선데이 타임스〉 칼럼니스트, 맥킨지 경영 컨설턴트로도 활약했으며, 기업 로비 단체인 런던 퍼스트(London First) 설립에 일조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시절, 총리에게 정책을 직접 조언하는 엘리트 기관인 ‘10번가 정책실(Number10 Policy Unit)’의 책임자로서 비만 예방 차원에서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에 적용하는 설탕세(Sugar Tex)를 도입하는 데 총리를 설득한 사실은 매우 유명하다. 2018년 케네디 스쿨 선임 연구원, 2020년 영국 보건부 고문으로 임명되어 영국의 사회 복지 및 보건 개혁을 이끌고 있다.
경제 뉴스 보도기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해럴드 윈콧 상 선정 ‘2012년 올해의 수석 금융 저널리스트’, 영국 프레스 어워드(British Press Awards) 선정 ‘2009년 올해의 캠페인 저널리스트’, 탐사보도 기자에게 수여하는 폴풋상(Paul Foot Award), BBC 라디오 선정 ‘영국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5위’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널리스트다. 그녀가 아동 보호 문제를 다루는 가정법원의 관행에 대해 쓴 기사로 인해 영국의 법이 바뀌었을 만큼 추진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일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고령 인구의 폭발적 증가라는 사상 초유의 도전에 세계 각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료 수집과 다양한 연구에 참여했고, 노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금기 사항에 이의를 제기했다. 또한 삶의 질과 범위를 즉시 바꿀 수 있는 돌파구에 대하여 탁월한 과학자들을 인터뷰하면서 정부, 기업, 의사, 언론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삶의 후반기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그에 관한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 트위터 @CamCaven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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