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온 지 20여 년이 되었다. 자연을 통해 아름다움을 찾고, 세상의 이치를 알아가는 시간, 아이들과의 만남은 저자를 교육시키고 성장시키는 시간이었다. 우연한 시작이 생각과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에서 티끌 같은 존재이지만 다른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참 멋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