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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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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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이전시 ‘스텔러스(Stellers)’의 대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재학 중이던 2014년까지는 ‘글밥’과 별다른 인연이 없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영상제작 동아리와 대학 신문사에 찾아간 뒤 콘텐츠 제작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YTN플러스], [아웃스탠딩], [블록인프레스] 등의 회사에 몸담으며, 미디어의 최전선에서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전념했다.

2020년에는 테크 미디어 ‘뉴즈’의 공동창업자로 참여했고, 2022년 이후 독립해서 여러 기업의 미디어 채널을 구축하고 기획하는 일을 담당했다. 2024년에 스텔러스를 설립하여 자신만의 미디어를 만들고 운영하려는 사람들을 전방위로 도우면서, 콘텐츠를 통해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기업과 기업이 연결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오랫동안 과학기술과 인문학, 비즈니스와 사회 문제를 넘나드는 글쓰기를 업으로 삼아 왔다. 그간 [동아비즈니스리뷰], [한국언론진흥재단], [제일기획 매거진] 등의 요청을 받아 미디어와 IT 기술, 우리 사회의 디지털 환경에 대한 글을 기고했고 많은 기관에서 그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책은 변화무쌍했던 지난 10년의 여정을 ‘화면’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정리한 첨예한 이정표 혹은 다정한 회고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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