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여행 큐레이터, 강사이다. 여행의 효용성이 신념인 여행 전도사로 밴드‘여행 보내주는 여자’(https://band.us/@mir7317)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제일일보 여행칼럼 ‘김윤경의 여행 스케치’를 연재 중이다. 2016년 동서문학상 소설 부문 입선, 2019년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소설 부문 신인 작품상으로 등단했다. 저서로 2021년 소설집 『길 위의 시간』이 있다. 자서전 쓰기와 한국사, ‘여행지에서 만난 역사 이야기’ 강의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