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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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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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로배구 담당기자. 2008년 스포츠 2.0 입사 이후 일간스포츠를 거쳐 중앙일보에서 일하고 있다. 배구 취재 경력 12년차 고인물이지만, 2023년 봄은 특별했다. 장충~수원~인천~김천~천안~김천~인천. 강행군에 힘을었지만, 챔프전 명승부를 보며 다시 한 번 가슴이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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