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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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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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소재 신원마을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카페 길갈’ 지기로 섬기고 있다. 일용직 노동자에서부터 학원차량 운전, 화초 판매원, 카드 영업사원 등 온갖 직업을 두루 경험하는 동안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존재로 대하는 일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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