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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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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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굿모닝.” 회사에 출근하면 밤새 일한 외국인 야간 근무자들의 아침 인사가 하루의 출발을 유쾌하게 한다. 퇴근 시에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초롱초롱한 눈매들이 하루의 피로를 씻어준다. 매일 반복되는 회사일이지만 엔고 환율 때문에 조금은 신이 나는데 몸이 옛날 같지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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