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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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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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사는 곳 등등 교집합이라고는 없는 우리들이 모였다.
원고지 하나로 무모할 수도 있는데 걱정도 안 된 모양이다.

김경미 김기복 김기선 김기정 김소영 김순덕
김유진 김은용 김정애 김현미 김현숙 배현진
안미영 엄예림 유수영 유효경 이순희 인옥순
전미영 조명옥 조인영 조임숙 한유정 홍혜정

아마추어라고 문외한이라고 불리는 24명의 저자들은 인생의 어느 한 시간을 마주하고 생각과 열정과 추억과 신앙과 소망들을 원고지 한 칸 한 칸 정제된 언어로 정성스럽게 채워 나갔다. 원고지에서 정직한 향이 난다. 향은 오래도록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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