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시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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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시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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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그리고 생각입니다. 다들 어떤 사람이실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이토록 흐릿하게 부닥쳤을까요? 실제로 저를 겪어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생각보다 달라서. 그래도 모두 저랍니다. 어디선가 저를 마주치신다면 당황해하지 말아주세요. 생각이 빠르고 변화무쌍해서 따라잡기 어려우시면 저를 멈춰주세요. 아무튼, 여러분도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겠지요?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여기 남겨놓은 이야기가 갓 지은 밥처럼 든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밥심으로 세상을 굳세게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주는 제철 별미도 즐기면서 말입니다. 저 역시 밥심으로 건강히 살다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기약 있는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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