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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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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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a well spent day brings happy sleep, so life well used brings happy death.
“보람 있게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가져다주듯이 값지게 쓰여진 인생은 편안한 죽음을 가져 다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죽음에 대해 생각했다. 죽는 것이 두려웠다. 사실 지금도 두렵다. 22살에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큰 충격을 받았다. 복잡한 감정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나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 이대로 죽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다.’ 내가 내일 죽는다해도 미련없이, 후회없이, 아쉬움없이, 부끄러움없이 떠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의미있는 삶,가치있는 삶,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며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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