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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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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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에 글을 읽을 때 도움이 될만한 자신의 특징 위주로 적으라고 하셨는데 시간에 쫓겨 ‘분량만 채우고 보자’하고 쓰다 보니 사실 제 특징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의도는 ‘성숙한 인물들이 따듯하게 연대하는 이야기를 써보자’했는데 제가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지 옹졸한 캐릭터들만 등장하는 것 같아 이래저래 아쉬움도 남구요. 하지만 처음 2 줄 쓰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던걸 생각하면 발전했고 많은 걸 느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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