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앤 하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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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앤 하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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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Hiatt
15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구글의 에릭 슈밋, 마리사 메이어와 2000년대 혁신의 초창기부터 전성기 시절을 함께했다.
아마존에서는 베이조스의 비즈니스 총괄 파트너(Executive Business Partner)로 일하며 그의 비전을 담은 수수께끼 같은 과제들을 해결해냈다. 닷컴버블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테크 기업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던 2003년 당시 베이조스는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을 본격적으로 경영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의 책상에서 단 1미터 떨어진 자리에서 끝없이 쏟아지는 도전 과제와 연구, 실패, 실행, 평가의 과정을 수행하며 혁신을 함께 이루었다.
아마존에서 3년간 일한 후 저자는 국제학 박사과정을 밟고자 UC 버클리로 향한다. 재학 중 구글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고 4번의 거절 끝에 인사 담당자의 설득으로 구글에 입사한다. 이후 12년간 구글에서 마리사 메이어의 비즈니스 총괄 파트너를 거쳐 에릭 슈밋의 수석 보좌관(Chief of Staff)으로 일했다. 오늘의 구글을 만든 대담한 목표와 기술의 미래, 무자비한 도전과 실패의 속도를 겪으며 세상에 없던 기회를 만들어내는 투지의 마인드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세계 최고의 CEO들과 일하며 배운 일과 삶의 성공 마인드셋이 담겨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 유례없는 도전과 역사의 순간들을 함께 경험하며 불가능한 일을 모두 현실로 바꾸었던 모험과 성공 사례를 모아 인생을 바꾸는 한 권의 전략서로 펴냈다. 저자가 실리콘밸리에서 혁신을 만들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3가지 실천 전략인 ‘ROI 실전 전략’, 즉 새로운 기회를 인지하고(Recognize), 그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Own), 실행하는(Implement) 법도 담겨 있다. 이 전략을 토대로 성공 마인드셋을 깨울 생생한 사례와 솔루션이 가득 채워져 있어 누구나 스스로 성공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저자는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국제학과 스칸디나비아학을 복수 전공했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세계적 기업 CEO들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강연가이자 엔젤투자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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