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이한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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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이한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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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을, 중앙중학교 국어 교과 이한솔 교사는 우연히 박연준 시인의 산문 『쓰는 기분』을 만났다. 시인이 전하는 ‘부드러운 용기, 작은 추동을 일으키는 바람, 따뜻한 격려’를 건네받으며, 학생들과 함께 시 수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움텄다. 제대로 시를 써본 적도, 느껴본 적도 없는 초보 교사였지만, 학생들과 ‘시 쓰는 기분’을 나누며 서로의 삶에 안긴 시의 마음을 느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2022년 1학기 교과 융합 수업을 진행하여 71명의 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이 모두 각자 한 편의 시를 썼고, 이한솔 교사가 이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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