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Poems for Healing I：COVID-19』의 작가는 4명입니다. 성시와 후기를 쓴 이봉연, 그림을 그려준 명정화, 번역을 맡아 준 고은지, 편집을 맡아준 조명희. 이 4 작가가 각자의 창의성과 재능(달란트)를 발휘하여 혼신(渾身)의 힘을 쏟아 부어 함께 작업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사태에 치유되는 성시모음Ⅰ: 한글판』이 나온 이후, [일본어판]까지 나왔지만 [영어판]이 나오는 것은 너무 힘들어 중간에 포기했었고,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선 4명을 ‘One-Team’으로 묶어주셨고,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함께 땀 흘린 노고(勞苦)덕분에 영어·한글 동시번역판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