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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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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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으로 32년을 근무하고 있다. 훌쩍 흐른 세월을 돌아보니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한 50대 중년이 되었고, “어떻게 살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방황이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대학 은사님을 만난 뒤 삶에 푸른 신호등이 켜졌다. 인문학 공부를 시작했고,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학위 논문을 쓰느라 꼼꼼하게 읽게 된 『논어』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논어라는 숲에 들어서다』는 『논어』 ‘학이 편’을 중심으로 저자가 남긴 공부 기록이다. 이와 함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충실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성찰하며 쓴 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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