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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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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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는 사람.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비정규직을 전전하다 도서관 사서가 되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와 『도서관의 말들』은 그때의 경험으로 썼다. 독립출판을 시작한 뒤 도서관을 그만두고 지금은 비정형 작업 공간 ‘임시제본소’를 운영하고 있다. 독립출판 이전의 시간을 모아 『나의 비정규 노동담』과 『외로운 재능』을 썼고, 이후의 시간을 모아 『자책왕』과 『하는 사람의 관점』을 썼다. 기차가 나오는 영화를 보며 『극장칸』을 썼고, 한강 다리를 건너며 『어크로스 더 리버스』를 썼다. 무엇이든 좋아하면 쓰기 시작한다. 쓰다 보니 좋아하는 것을 더 오래, 더 잘 좋아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싶어졌다. 그 과정을 모아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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