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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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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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따뜻한 봄 날의 햇살을 바라보다 이내 그늘에 숨어들어 더운 한 숨을 식히다 또 이내 서늘함에 해를 찾아 나서는 변덕스러운 사람입니다. 변덕스럽기도 가끔 한 고집도 하는 살아지고 또 살아서 나아가 보기도 하는 그저 복작복작한 지하철 한 구석에 서 있는 이름 모를 누군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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