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녀 둘을 키우는 어머니이자, 어린이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학교심리학자입니다. 미국 노던일리노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로욜라대학교에서 학교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루이스대학교에서 ‘사회 정의’에 초점을 맞춘 연구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1년부터 교육계에 몸담고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학과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사회적, 정서적, 심리적 요구를 지원하며, 교육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유용한 자료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www.behaviorsavers.com). 2020년에는 첫 번째 책 『어린 친구들을 위한 마음 챙김』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