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영 | 權娜煐
'아름다울 나, 빛날 영'

이름 뜻대로 살아가며, 이 모든 계절을
흔들리며 모두 통과할 것이다.

그렇게 사소하고 시시한 하루가 쌓여 계절이 되고
계절이 쌓여 인생이 된다는 걸 배워가는 중이다.
삶이 내게 할 말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쓴다.

언제나 글의 실제 작가는 나의 부모님이다.
딸은 그들의 유산을 그저 기록할 뿐이다.

[ 저자 경력 ]

· 출판
― 에세이 [꽃을 사는 심정으로] 저자
― 파도시집선 [012 키스], [013 빛], [014 새벽] 참여
― [어린 시절의 나, 현재의 나], [여름이 왔어요] 참여

· 텀블벅
― 여성창작지 vol.1 [윤슬] 참여

[ 저자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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