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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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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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형상으로 변화되고 성숙해가기를 바라신다. 그 변화와 성숙을 위해 우리의 마음을 내어드리고 마음 중심에 주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고, 진실하고 부드럽게 선포하고 권면하는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사랑해주시며 구원해주시지만, 우리가 언제까지나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라시지는 않는다. 어린아이가 성장하듯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내면에서부터 일어나는 진정한 변화의 능력으로 성숙한 삶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선 여전히 내 마음대로 하려던 나의 옛 사람의 속삭임을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보고, 주께서 변화시켜주시도록 내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드려야 한다. 주님을 진정한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그럴 때 우리 내면이 변화되며, 삶이 변화되고, 나를 둘러싼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변화에 있다고 강조하며, 진정한 변화를 위해 우리 내면에 아직도 남아 있는 옛 자아의 어두운 그림자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그래서 추상적인 변화의 구호에 그치지 않고 옛 자아의 더러운 옷을 하나하나 벗어 실질적인 변화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독자의 손을 이끌어 성령께 의탁한다. 초등학교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일찍이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고 이십 대에 담임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바사 칼리지(Vassar College)에서 역사학을, 비블리컬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와 신학석사를 마쳤다. 퀸즈장로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데이비스 한인교회,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현재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 김종선 사모와 성일, 은비, 찬일 세 자녀가 있으며, 저서로는 《나는 믿습니다》, 《너는 나의 기쁨이라》, 《하나님 친필 메시지》(이상 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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