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方案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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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方案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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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11월 어느 날 저자는 강원도 동강의 한 물줄기의 한적한 시골동네에서 우렁찬 소리를 지르며 세상에 탄생했다. 그리고 개구쟁이로 소년기를 보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을 끝으로 학업은 마쳤다. 그리고 한양으로 무조건 입성했다. 입성 후 먹고살기 위해 신문팔이, 껌팔이와 비가 오면 우산을 팔았고 비가 그치면 구두 닦기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소년기를 보냈다. 그리고 청년기를 맞으면서 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 포장마차와 각종 노동과 노점행상 등 생활을 거치면서 건설 회사를 운영했다. 소년기에 하지 못한 공부는 65세에 검정고시를 통해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사람의 삶이란 보이지 않는 미로게임 같은 인생길이다. 대학을 공부하니 나라가 보인다. 우리나라는 5000만 국민의 고향이다. 국민들의 고향은 한 무리집단의 고향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북쪽의 공산주의 두령과 두령을 호위하는 당 간부들과 당원들 약 200만 명은 하나로 똘똘 뭉쳐 자기들만의 고향이라고 나머지 국민 약 3000천 만 명에게 텃세를 부리고 있다. 그래서 국민 3000만 명에게 직업의 자유와 경제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주지 않고 공산당을 위해서 국민들을 종으로 부리고 있다. 그리고 두령을 비롯해서 공산당 간부와 공산당원들은 3000만 명의 북한 국민들을 감시하는 공산당정치권력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고 대를 이어가며 호의호식 누리고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권력형 장기직업이 암처럼 발생해서 가랑비처럼 소리 없이 내린다. 이들은 하나같이 5000만 국민을 위해서란다. 국민을 기망하는 말이다. 이들은 정치권력이익집단으로 서서히 변질되면서 이제는 대놓고 큰소리로 외치고 있다. 국회의원을 30년 이상 평생 하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그 증거로 직접 국민이 참여하는 자유민주주의인 1인1표제의 대의민주주의를 위반하고 비례대표제와 준연동제라는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이 속한 당의 의원 수를 늘려서 정치적인 큰 힘을 만들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우리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될 것이다. 국회의원의 권력을 장기직업으로 할 수 없도록 각 정당에서는 한 사람에게 단 1번씩만 공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을 헌법정신에 담아 법률로 만들 것을 국민과 약속해야 할 것이다. 권력을 평생 직업으로 할 수 있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 공산주의 나라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고인 물은 썩는다. 권력도 오래 잡으면 썩는 것이다. 또 권력을 이용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똥파리들이 모여들면 나라의 경제는 부정부패로 인해 국민이 지키려는 자유민주주의를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권력을 장기직업으로 할 수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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