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작자, 연출가, 각본가 등으로 헐리우드에서 전방위적인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4살에 연기를 시작, 18세부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그러나 대부분 아역스타들과는 달리 그의 꿈은 감독이 되는 것이었고 그의 나이 23세에 결국 연출작을 만들어 내었다.

하워드 감독은 <우리 아빠 야호>같은 코미디물에서부터 따뜻한 영화인 <코쿤> 그리고 로맨스물인 <스플래시>, 그리고 흥미진진한 감동의 드라마 <분노의 역류>, 톰 크루즈, 니콜 키드만 주연의 <파 앤드 어웨이>, 스릴러 <랜섬>, 짐 캐리의 <그린치> 까지 여러 장르의 영화를 만들었다. 1995년 연출한 <아폴로13호>로 첫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9개 부문에 올라 최우수 편집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02년,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감독상, 영상상, 각본상, 조연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거머쥔 헐리우드 최고의 감독이 되었다.

[필모그래피]

스플래쉬(1984)|감독
코쿤(1985)|감독
윌로우(1988)|감독
분노의 역류(1991)|감독
파 앤드 어웨이(1992)|감독
아폴로 13 (1995)|감독
랜섬(1996)|감독
생방송 에드TV(1999)|감독
그린치(2000)|감독
뷰티풀 마인드(2001)|감독
실종 (2004)(2003)|감독
신데렐라맨+10분단편(2005)|감독
신데렐라 맨(2005)|감독
다빈치 코드+10분단편(2006)|감독
다빈치 코드(2006)|감독
프로스트 vs 닉슨(2008)|감독
천사와 악마(2009)|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