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캡*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날마다 구름 하나씩, 구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푸른 바다 저 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어릴 적 많이 보던 <미래소년 코난>노래입니다. 어릴 적 만화를 생각해보면 구름은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뛰어놀다가 너른 초원에 누워서 하늘을 보며 바라보던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희망을 몰고 오는 것이었고, 평온함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먹구름이 다가올 때면 비와 바람과 불운을 몰고 오기도 했지요.
일상에서 구름을 본다는 것은, 대체로 평온함을 상징합니다. 바쁜 일상에서는 구름을 볼 수는 없겠지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라는 말도 있었구요. 한편으로는 구름만 쳐다보고 있으면 게으른 거 아니야 할 수 있겠지만 바쁜 일상에서 그 구름멍의 소중함은 작은 것이 아니겠지요.
이번에 받은 <날마다 구름 한 점>책과 패드에 구름감상협회 갤러리 사진을 띄워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원제목 A cloud A day를 구름처럼 예쁘게 우리말로 옮겨주셨네요. 표지도 하드커버에 안에 있는 구름사진과 함께 하는 사진들이 참 좋아요. 문학 작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