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베를리오즈,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말러, 쇼스타코비치....누구나 들어봤을 위대한 작곡가들입니다.이들의 교향곡인 영웅, 운명, 전원, 비창, 신세계 등의 작품도 들어보면 누구나가 '아....!' 할 만큼 유명한 작품들일텐데요.이와 같은 대표적이고 유명한 교향곡 10개에 대해 작곡가와 곡에 얽힌 이야기를 서술한 도서 <악보 너머의 클래식>을 읽었습니다.제목에서부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너무 궁금했는데요. 어떤 교향곡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을 지 기대가 되었습니다.각 교향곡마다 구분해주는 페이지도 악보에서 튀어나온 음표가 <악보 너머의 클래식>이라는 제목과도 굉장히 어울리더라구요.1788년 작품인 모차르트의 <주피터>로 시작해1973년 쇼스타코비치의 <혁명>까지, 총 10개 작품이 순서대로 나열되어있어각각을 독립적으로 읽어도 좋고시간순에 따라 역사의 흐름에 얹어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 책에 소개된 교향곡들은 들으면 딱 아는 부분이 있지만, 교향곡이라는 곡의 구조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 음악시간에 잠깐 배우고 넘어간 게 전부라 이 부분을 처음에서 언
s********1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