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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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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런 해국에서 나와 드디어 원래 목적지로 했던 최대 항구 도시 바르보라에 도착한 시점에서 이야기의 막을 올린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권>은 항구 도시 바르보라를 무대로 그려지는 두 개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는 프란이 요리 길드를 통해 출전하기로 한 요리 콘테스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바르보라를 둘러싼 음모와 관련된 이야기다.
바르보라에서 열리는 요리 콘테스트와 뒤에서 수상쩍은 음모는 처음에 크게 관련이 없어 보였지만 알고 보니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프란은 그냥 요리 콘테스트에 출전하기 위해 고기를 얻고자 마수를 퇴치하고 돌아오는 길에 도적에 습격받는 한 모험가 파티와 사람들을 구하고, 겸사겸사 도적들의 본거지를 습격했을 뿐인 사건들이 모두 이어져 있었다.
즉, 다시 말하면 프란은 자신도 모르게 바르보라에서 수상쩍은 음모를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녀석들의 계획을 꾸준히 방해하고 있었던 거다. 도적들의 본거지에서 획득한 아이템도 녀석들의 계획과 중요한 관련이 있다 보니 프란은 요리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집요한 방해를 받게 된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