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감독이 테리만 스카웃하면서 영화를 만든다. 글을쓰고 그림을 그려 책을 내는 이 둘에게 매우 다른 스토리겠다. 어김없이 질도 등장하고 젖소같은 동물들도 빠지지않고 나온다. 더 높아진 집때문에 볼것도 할것도 많아졌지만 두 주인공의 사이가 나빠지기도 한다.결국은 다 제자리로 돌아오지만..아이가 재밌게 읽었다
paint by sticker 시리즈에는 모두 주제가 있다. 새, 고양이, 여행, 명화, 뮤직아이콘. 그런데 이 책만 주제가 없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물고기, 새, 여우, 말, 기차, 배, 애드벌룬까지 있다. 특히나 규칙적인 스티커 조작들이 대부분이어서 자로잰듯한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