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광으로 사진을 남기는 감성 스타일리스트. 서울 북촌길의 작은 작업실 ‘dearmooee’에서 사진을 시작, 현재 남양주 시골 마을에서 사진 스튜디오 ‘서정적 사진관’을 운영하며 푸드, 플라워, 핸드메이드 소품,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등의 촬영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디어무이의 감성 사진 배우기 클래스>는 스몰 브랜드 운영자와 인스타그래머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며 누적 수강생 3000여 명을 기록 중이다. 비싼 카메라나 전문 장비보다 스타일링이 제일 중요하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 스타일링 수업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인스타그램 @dearmoo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