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에서 금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금융업계에 발을 내딛으면서 가장 중시한 것은 ‘돈’보다는 ‘사람’이었다.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 메를린치증권 최우수 PB, 뱅크오브아메리카 최우수 PB를 거쳐 지금은 NH투자증권 마스터 PB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연봉킹 PB’로 등극했다. 한국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국내 최고 PB가 되기까지 사람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동안 쌓아온 ‘신뢰 자본’의 힘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성공 노하우를 기록한 『한국의 SNS 부자들』(2019)을 출간했다. 성장주 투자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서재영 상무는 이번에 출간된 『AI 퍼스트』에서는 미래 투자 분야에서 핵심 테마로 자리매김할 AI 현장을 찾아, 전 세계의 돈과 투자가 몰리는 AI 기업에서 투자의 답을 찾는다.